[인포그래픽] 감출 수 없는 트라우마 '학교폭력'…멍들어가는 10대

입력 2021-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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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 '학교폭력(학폭) 미투'.

팬들의 사랑을 받고,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가해자로 우리 앞에 섰죠. 학폭 사실을 인정한 이들부터, 부인·법정 대응을 예고한 이들까지…더 복잡해지고 어지러워졌습니다.

아직도 피해자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어떤 대응과 사과도 그들의 트라우마를 지울 순 없을 겁니다. 지금도 그 폭력에 숨죽이고 있는 피해자들이 또 생겨나고 있죠.

10대 가해자는 왜 피해자를 만들어 냈을까요? 피해자들은 왜 이 일을 숨기고 있는걸까요? 10대 학교폭력의 실태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감출 수 없는 트라우마 '학교폭력'…멍들어가는 10대

◇'학교폭력' 미투, 분노를 부르다

_이재영, 이다영, 박상하 등 스포츠계로 터진 학교폭력 미투

_현재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의혹을 비롯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중

_가해자들에 정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여론

◇'학교폭력' 피해 유형

(출처: 교육부/ 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약 295만 명 대상)

(단위:%)

△언어폭력

2018: 34.7

2019: 35.6

2020: 33.6

△집단따돌림

2018: 17.2

2019: 23.2

2020: 26.0

△스토킹

2018: 11.8

2019: 8.7

2020: 6.7

△신체폭력

2018: 10.0

2019: 8.6

2020: 7.9

△사이버폭력

2018: 10.8

2019: 8.9

2020: 12.3

△금품갈취

2018: 6.4

2019: 6.3

2020: 5.4

△성폭력

2018: 5.2

2019: 3.9

2020: 3.7

△강요

2018: 3.9

2019: 4.9

2020: 4.4

◇'학교폭력' 가해자의 변

△가해 이유

(단위:%)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28.1

상대방이 먼저 괴롭혀서 17.5

오해와 갈등으로 13.9

상대방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12.7

다른 친구가 하니까 10.7

화풀이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8.3

강해 보이려고 5.0

선배가 친구가 시켜서 2.9

나의 보호자나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1.5

△가해 방법

(단위:%)

전체

단독: 45.3

집단: 54.7

초등학생

단독: 46.1

집단: 53.9

중학생

단독: 40.1

집단: 59.9

고등학생

단독: 51.3

집단: 48.7

◇'학교 폭력' 피해자의 눈물

△가해 학생과의 관계

(단위:%)

같은 학교 같은 반: 50.9

같은 학교 같은 학년: 26.1

같은 학교 다른 학년: 6.6

다른 학교 학생: 4.1

잘 모르는 사람: 2.0

기타: 10.3

△피해 시간

(단위:%)

쉬는 시간: 36.0

점심 시간: 15.1

하교 이후: 16.0

수업 시간: 7.3

하교 시간: 5.3

학교 밖 체험: 4.4

등교 시간: 3.2

방과 후 수업: 2.4

기타: 10.3

△피해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이유

(단위:%)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28.5

스스로 해결하려고: 23.8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18.6

더 괴롭힘을 당할 것 같아서: 14.8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야단/걱정 때문에: 11.4

어디에 도움을 요청할지 몰라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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