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가 미국발 악재에 폭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41분 현재 KB금융은 전일대비 5200원(13.08%) 급락한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도 11∼13%대 폭락세다.
이들 종목들은 장 초반 5% 하락에서 미국 자동차 빅3에 대한 구제 금융안의 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확대, 하한가 직전까지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
우리금융과 부산은행 역시 8%대까지 급락하고 있다.
입력 2008-12-12 13:47
금융주가 미국발 악재에 폭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41분 현재 KB금융은 전일대비 5200원(13.08%) 급락한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도 11∼13%대 폭락세다.
이들 종목들은 장 초반 5% 하락에서 미국 자동차 빅3에 대한 구제 금융안의 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확대, 하한가 직전까지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
우리금융과 부산은행 역시 8%대까지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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