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사칭계정, “만나면 죽는다” 경고에 OCN이 남긴 댓글 ‘폭소’

입력 2021-02-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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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사칭계정 (출처=김세정SNS)
▲김세정 사칭계정 (출처=김세정SNS)

김세정이 사칭 계정에 경고한 가운데 채널 OCN이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끈다.

9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악귀 만나면 진짜 죽는다. 김세정은 나야! 흥”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김세정을 사칭한 계정은 유튜브 계정으로 공식 계정이 사용한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OFFICIAL’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마치 공식 계정인 거처럼 계정을 운영해왔다.

문제는 김세정의 진짜 공식 계정보다 사칭 계정의 구독자 수가 훨씬 많다는 점이다. 똑같은 이미지와 제목에 헷갈린 팬들이 사칭 계정을 구독한 것.

이에 김세정은 SNS를 통해 “사칭 악귀 만나면 진짜 죽는다”라는 글을 귀엽게 남기며 사진 계정에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김세정이 출연했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방영했던 OCN은 “어떤 악귀 시끼고!”라며 분노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했지만 최근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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