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도 장중 3070선 '추락'

입력 2021-02-04 13:32 수정 2021-02-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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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인, 기관 매도세에 장중 3070선으로 떨어졌다.

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6.68포인트(-1.81%) 떨어진 3073.00에 거래 중이다. 기관, 외인이 각각 1조5740억 원, 5410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2조1056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통신업(0.98%), 종이목재(0.67%), 전기가스업(0.18%) 등이 오름세다. 반면 전기전자(-2.73%), 건설업(-2.79%), 서비스업(-2.39%)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4.23%), NAVER(-3.51%), 카카오(-2.49%) 등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18포인트(-1.15%) 떨어진 959.51에 거래 중이다. 외인, 기관이 각각 1672억 원, 1099억원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 홀로 2881억 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기타 제조(-2.19%), 기타서비스(-2.04%), 종이/목재(-1.86%) 등이 하락세다. 반면 정보기기(1.13%) 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펄어비스(2.78%)이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3.46%), 에이치엘비(-3.04%), 카카오게임즈(-2.66%)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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