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어머니 근황, '한잔해' 박군(박준우) 특전사 3년 차에 들었던 어머니 유언

입력 2021-01-31 23:31 수정 2021-02-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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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한잔해'를 부른 박군이 이상민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SBS '미운우리새끼' 31일 방송에서 박군은 이상민과 얘기를 하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박군은 특전사 3년 차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며 당시 어머니의 유언은 "화장하지 말고 산소에 묻어달라"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 어머니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은 "어머니가 계속 병원에 계시는데 코로나19로 면회도 못 간 채 전화로만 일상을 주고받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2018년 10개월 이상 투병했다. 당시 이상민은 "어머니의 혈소판 수치가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군이 특전사 출신이라고 밝히며 그가 속했던 부대와 기수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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