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인포그래픽] 당할만해서 당했다?…성폭력 피해자에 쏟아진 2차 피해

입력 2021-01-28 07:00



"2차 가해 두렵지만 감출 수 없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 그는 25일 서면 입장문을 통해 피해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벌어지는 2차 가해에 두려움을 나타냈습니다. 성추행은 분명히 일어났고 가해자도 시인했으며 당 내부의 조치가 취해졌지만, 2차 가해는 또 다른 부분이었기 때문이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피해자 A 씨에게도 2차 가해는 쏟아졌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시민단체에서도 A 씨의 평소 행실을 거론하며, 피해자의 피해자다움을 강요했죠. 마치 가해자가 피해자가 된 이 상황은 27일 국가인권위의 '성희롱 인정'으로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A 씨를 향한 2차 가해는 진행 중입니다.

피해 사실을 솔직히 밝힌 피해자들에게 "당할만해서 당했다" 무자비한 2차 가해. 그 실태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당할만해서 당했다?…성폭력 피해자에 쏟아진 2차 피해

*출처: 통계청

◇성폭력 발생추이

2019년

△강간

발생건수(건): 5594

남자검거인원(명): 6342

여자검거인원(명): 115

△강제추행

발생건수(건): 1만5766

남자검거인원(명): 1만5989

여자검거인원(명): 638

△간음

발생건수(건): 251

남자검거인원(명): 312

여자검거인원(명): 3

△준강간

발생건수(건): 157

남자검거인원(명): 284

여자검거인원(명): 9

△강간 등 상해

발생건수(건): 200

남자검거인원(명): 205

여자검거인원(명): 1

△강간 등 살인

발생건수(건): 2

남자검거인원(명): 2

여자검거인원(명): 0

△카메라 등 촬영

발생건수(건): 5893

남자검거인원(명): 5185

여자검거인원(명): 269

△통신매체 이용음란

발생건수(건): 1454

남자검거인원(명): 1311

여자검거인원(명): 76

△공중밀집장소 추행

발생건수(건): 1532

남자검거인원(명): 1376

여자검거인원(명): 14

◇성폭력은 왜 발생할까?

△여성의 생각

단위: %

*성폭력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에 일어난다

전혀 그렇지 않다: 14.3

별로 그렇지 않다: 39.3

약간 그렇다: 40.5

매우 그렇다: 5.9

무응답: 0.1

*피해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면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29.7

별로 그렇지 않다: 36.9

약간 그렇다: 28.2

매우 그렇다: 5.1

무응답: 0.1

*피해자가 끝까지 저항하면 강제로 성관계(강간)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전혀 그렇지 않다: 34.3

별로 그렇지 않다: 42.8

약간 그렇다: 18.4

매우 그렇다: 4.3

무응답: 0.2

*성폭력 피해자는 행실이나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42.6

별로 그렇지 않다: 41.6

약간 그렇다: 13.2

매우 그렇다: 2.4

무응답: 0.1

*성폭력 피해 신고자들 중에는 상대에 대한 분노나 보복심 때문에 성폭력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사람도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18.8

별로 그렇지 않다: 45.3

약간 그렇다: 32.2

매우 그렇다: 3.6

무응답: 0.1

*남자는 성충동이 일어나면 이를 통제하기 어렵다

전혀 그렇지 않다: 20.2

별로 그렇지 않다: 39.6

약간 그렇다: 31.5

매우 그렇다: 8.6

무응답: 0.0

*여자들은 싫지 않을 때도 ‘싫다’고 말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31.0

별로 그렇지 않다: 42.9

약간 그렇다: 22.7

매우 그렇다: 3.4

무응답: 0.0

*촬영당시 동의한 영상물이 유포됐을 경우 촬영 당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49.4

별로 그렇지 않다: 30.6

약간 그렇다: 15.3

매우 그렇다: 4.8

무응답: 0.0

△남성의 생각

단위: %

*성폭력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에 일어난다

전혀 그렇지 않다: 9.7

별로 그렇지 않다: 32.5

약간 그렇다: 48.8

매우 그렇다: 9.1

무응답: -

*피해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면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20.6

별로 그렇지 않다: 38.8

약간 그렇다: 34.9

매우 그렇다: 5.5

무응답: 0.0

*피해자가 끝까지 저항하면 강제로 성관계(강간)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전혀 그렇지 않다: 23.9

별로 그렇지 않다: 45.1

약간 그렇다: 25.8

매우 그렇다: 5.2

무응답: 0.1

*성폭력 피해자는 행실이나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35.4

별로 그렇지 않다: 46.0

약간 그렇다: 16.0

매우 그렇다: 2.5

무응답: -

*성폭력 피해 신고자들 중에는 상대에 대한 분노나 보복심 때문에 성폭력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사람도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14.8

별로 그렇지 않다: 41.3

약간 그렇다: 38.8

매우 그렇다: 5.1

무응답: 0.0

*남자는 성충동이 일어나면 이를 통제하기 어렵다

전혀 그렇지 않다: 21.9

별로 그렇지 않다: 45.5

약간 그렇다: 28.0

매우 그렇다: 4.6

무응답: -

*여자들은 싫지 않을 때도 ‘싫다’고 말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21.2

별로 그렇지 않다: 39.9

약간 그렇다: 34.7

매우 그렇다: 4.1

무응답: 0.0

*촬영당시 동의한 영상물이 유포됐을 경우 촬영 당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43.2

별로 그렇지 않다: 35.9

약간 그렇다: 16.6

매우 그렇다: 4.3

무응답: 0.0

◇성폭력 피해자가 당한(들은) 2차 가해

*남녀 3135명 대상

단위: %

*끝까지 저항했으면 가해자가 성폭력을 포기했을 텐데, 네가 끝까지 저항하지 않아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다

있음: 1.2

없음: 36.3

비해당: 62.5

*가해자를 스스로 따라갔다는 건 네가 그 성관계에 동의한 것이니까 그 이후의 일은 성폭력이 아니다

있음: 0.6

없음: 36.9

비해당: 62.5

*피해 사실을 주변 사람에게 알려봐야 너에게 도움 되지 않는다

있음: 5.3

없음: 94.7

비해당: -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있음: 5.5

없음: 94.5

비해당: -

*네가 문란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것이다

있음: 1.8

없음: 98.2

비해당: -

*네가 가해자에게 그런 행동을 할 여지를 주었다

있음: 3.3

없음: 96.7

비해당: -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을 보니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다

있음: 1.4

없음: 98.6

비해당: -

*회사를(학교를) 잘 다니는 걸 보니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다

있음: 1.6

없음: 53.4

비해당: 45.0

*일을 크게 키우지 말고 가해자와 빨리 합의하는 것이 너에게도 좋다

있음: 2.0

없음: 43.7

비해당: 54.3

*가해자는 원래 좋은(괜찮은) 사람인데 실수한 것이니 네가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있음: 3.3

없음: 33.9

비해당: 62.9

*친해서 한 행동(말)인데 네가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있음: 4.2

없음: 32.8

비해당: 63.0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57,690,000
    • +4.78%
    • 이더리움
    • 1,899,000
    • +6.03%
    • 리플
    • 529.3
    • +0%
    • 라이트코인
    • 213,500
    • +3.04%
    • 이오스
    • 4,310
    • +1.2%
    • 비트코인 캐시
    • 580,000
    • +2.29%
    • 스텔라루멘
    • 472.5
    • +2.83%
    • 트론
    • 58.56
    • +2.18%
    • 에이다
    • 1,296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0
    • +0.77%
    • 대시
    • 243,900
    • +2.87%
    • 이더리움 클래식
    • 13,100
    • +3.31%
    • 843.5
    • -1.76%
    • 제트캐시
    • 145,700
    • +4.29%
    • 비체인
    • 66.08
    • +12.02%
    • 웨이브
    • 11,520
    • +0%
    • 베이직어텐션토큰
    • 786
    • +4.41%
    • 비트코인 골드
    • 32,710
    • +4.61%
    • 퀀텀
    • 7,180
    • +2.43%
    • 오미세고
    • 5,725
    • +6.22%
    • 체인링크
    • 32,240
    • +3.1%
    • 질리카
    • 134.7
    • +2.51%
    • 어거
    • 35,200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