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후 조정을 보이던 대운하 관련株들이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05분 현재 대운하 관련주로 분류돼 온 이화공영이 1850원(11.08%) 상승한 1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삼호개발, 특수건설과 홈센타, 동신건설 등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대 안팎의 상승세다.
최근 유상증자 물량 부담으로 4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세지도 15원 상승한 635원에 거래중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찾지 못하자 테마주로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