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하반기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부각 '목표가↑'-BNK투자증권

입력 2021-01-26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BNK투자증권)
(자료=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은 26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상반기까지 양호한 실적, 하반기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부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3% 증가한 2807억 원을 예상한다"며 "하루 평균 거래대금 최대치에 따른 수수료이익 증가, 주식시장 상승, 자회사의 양호한 실적으로 이자 이익도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4분기 수수료이익은 39.4% 늘어난 2828억 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영업일 축소와 완만한 수탁 수수료율 하락에 따라 직전 분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이자이익은 35.1% 증가한 2781억 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신용거래융자 증가에 따른 신용공여, 대출금이자 증가에 기인한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양호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카카오뱅크 상장에 따라 지분가치도 부각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