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중기중앙회, 2021 신년인사회 비대면 개최

입력 2021-01-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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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 비대면 채널(유튜브 및 ZOOM)을 활용해 개최한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실시간 최대 동시접속자 13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 비대면 채널(유튜브 및 ZOOM)을 활용해 개최한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실시간 최대 동시접속자 13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021년 첫 행사를 비대면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문화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유튜브와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을 통해 개최한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실시간 최대 동시접속자 1300여 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신년인사회는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중기중앙회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국 중소기업인을 위해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 실시간 중계에 나섰다.

이날 행사 중계에는 최대 동시접속자가 1300여 명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누적 조회수는 1만9300회를 달성하는 등 흥행했다.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는 등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중소기업인 대화합의 장도 조성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올해 중소기업 슬로건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중소기업계에도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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