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8일 포휴먼이 올해 연간 사상 최대실적인 3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국증권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포휴먼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4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3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DCS의 꾸준한 일본 A/S물량 수출과 더불어 우려했던 중국 수출 물량이 하반기에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또한 최근 일본의 ‘포스트 신장기 규제’ 등 각국의 환경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속에 엔화 강세 등 우호적 환율흐름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