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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4시] 여수 물류회사서 운송대에 끼인 30대 하청노동자 숨져…술 취해 유치원 침입한 20대, 택시 훔쳐 도주하다 전복사고 外

입력 2021-01-11 11:01

여수 물류회사서 운송대에 끼인 30대 하청노동자 숨져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사업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청년 노동자가 물류설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5분께 여수시 낙포동 여수산단 한 유연탄 저장 업체에서 협력업체 소속 기계 정비원 A(33) 씨가 석탄 운송 설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오후 10시 32분께 A 씨를 설비 밖으로 꺼냈습니다. 심하게 다친 A 씨는 심정지에 빠진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오후 11시 42분께 숨졌습니다.

A 씨는 동료 1명과 짝을 이뤄 기계점검 작업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료가 사고 상황을 최초로 목격해 사측에 알렸고, 사측이 119상황실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한편, 해당 사업장에서는 2018년 8월 4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가동 중인 컨베이어 운송대에서 약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술 취해 유치원 침입한 20대, 택시 훔쳐 도주하다 전복사고

술에 취해 새벽 시간대 유치원에 무단으로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으나 택시를 훔쳐 타고 도주하다가 전복사고를 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29)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전 5시 44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유치원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유치원에서 울린 비상벨을 감지하고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으나 순찰차 탑승 과정에서 도주했습니다.

이후 인근 택시회사에 정차 중이던 시동이 걸린 택시를 몰고 달아났으나 1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도로와 인도 사이 경계석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도주하는 A 씨의 택시를 제지하다가 경찰관 1명이 찰과상을 입었으며, A 씨도 전복사고로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최초 유치원 무단침입으로 붙잡혔을 당시 경찰에 "왜 유치원에 들어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시를 몰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채혈을 통해 정확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자는데 시끄럽다" 사우나서 소화기 휘둘러…피해자 숨져

사우나에서 수면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이용객을 소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상해치사 혐의로 A(45)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종로구 숭인동의 한 사우나에서 소화기를 들고 B(45) 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숨졌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다가 역시 음주 상태인 B 씨가 들어오자 `시끄럽다'며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피해가 중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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