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7일,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1-01-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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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였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기관은 10286억 원을, 외국인은 109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1754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2229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2억 원을, 기관은 199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7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28%), 중국 위안화는 169원(+0.04%)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10286억 원 / 외국인 +1094억 원 / 개인 -11754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229억 원 / 외국인 -12억 원 / 기관 -1996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에이테크솔루션(+30%), 티피씨글로벌(+30%), 이지바이오(+30%), 대성파인텍(+29.91%), 형지I&C(+29.81%), 수산아이앤티(+29.75%), SG&G(+29.73%), 토탈소프트(+29.69%)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보험(+7.13%), 사료(+5.41%), IT(+4.25%), 자동차(+3.53%), 정보보안(+3.43%)

하락 테마: 카지노(-0.46%), 헬스케어(-0.27%), 전자결제(-0.22%), 바이오시밀러(-0.15%), 교육(-0.14%)

[주요종목]

상승 종목: 위드텍(+29.52%), 이지홀딩스(+28.55%), 까스텔바작(+28.19%), 그린케미칼(+27.54%), 한화생명(+24.48%), 삼보산업(+21.54%), 지티지웰니스(+21.27%), 서울전자통신(+20.5%), 아우딘퓨쳐스(+20.09%), 알파홀딩스(+18.98%)

하락 종목: 오스코텍(-22.34%), 이즈미디어(-13.37%), 제넨바이오(-10.37%), 피플바이오(-10.24%), 젬백스(-9.55%), 에쓰씨엔지니어링(-7.79%), 현대약품(-7.66%), 글로본(-7.38%), 나이벡(-7.34%), 티엘비(-7.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6,044.88억 원, 전기·전자 3,837.24억 원, 금융업 2,989.46억 원, 화학 1,275.11억 원, 통신업 994.81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406.34억 원, 전기가스업 -191.74억 원, 섬유·의복 -41.79억 원, 은행 -23.43억 원, 의료정밀 -19.6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금융업 1,830.90억 원, 화학 1,704.94억 원, 유통업 678.30억 원, 보험 414.73억 원, 철강및금속 312.77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2,916.60억 원, 제조업 -1,046.89억 원, 서비스업 -663.44억 원, 운수장비 -166.33억 원, 음식료품 -126.0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부품 122.12억 원, 유통 84.03억 원, 기계·장비 57.02억 원, 운송장비·부품 18.17억 원, 종이·목재 13.46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1,032.67억 원, 제약 -861.25억 원, 코스닥 IT 지수 -598.13억 원, 반도체 -503.86억 원, IT H/W -498.1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IT H/W 339.98억 원, 코스닥 IT 지수 279.33억 원, 기계·장비 246.99억 원, 반도체 151.84억 원, IT부품 107.80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403.39억 원, 기타서비스 -239.12억 원, 제조 -165.89억 원, IT S/W & SVC -75.82억 원, 의료·정밀기기 -68.36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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