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난입한 시위대 해산…“안전 확보 됐다”

입력 2021-01-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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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통행금지 시행 이후 해산…경찰, 근접 총격전·최루탄 발사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의사당 벽면을 타고 올라가 내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의사당 벽면을 타고 올라가 내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 난입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의회 내 안전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6시 통행금지가 시행되자 점차 해산하기 시작했다. 6시 25분경에는 시위대 다수가 국회의사당에서 빠져나와 걸어나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경찰은 시위대가 의회에 난입한 지 4시간 만에 “국회의사당의 안전이 확보됐다”고 전했다.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근접 총격전을 벌이거나 최루가스를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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