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왕자’ 조나단, 현재 SNS 상태…형 라비 근황 알고 있었나

입력 2021-01-07 00:20 수정 2021-01-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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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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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라비의 동생 조나단의 SNS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의 행각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면서다.

'콩고 왕자' 라비는 2019년 미성년자와 성매매 사기를 꾸며 남성들을 유인한 뒤 폭력 및 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후 라비는 천안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란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온라인을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만 그의 동생 조나단이 형 라비가 복역 중인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까지 그는 SNS로 네티즌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현재 조나단의 SNS는 모든 게시물의 댓글 기능이 제한된 상태다.

앞서 라비는 한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라비 아버지는 콩고민주공화국에 쿠데타가 일어나 정권을 잡은 세력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고 한국으로 몸을 피했다. 남겨진 가족들은 콩고 정글 속에 숨어 살았다고.

정글에 사는 동안 라비는 야생동물이 집안에 수차례 들어와 동물 공포증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6년 뒤 가족 모두가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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