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오너가 잔여 주식 533만주 매각

입력 2021-01-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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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외 9인이 보유한 보통주 532만7270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방식(블록딜)으로 매각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보통주 기준 지분율 8.13%에 해당한다.

앞서 박 회장 등 오너 일가는 보유한 두산퓨얼셀 지분 19.7%를 처분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보통주 560만주를 우선 매각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 주식 매각에 성공하면서 오너 일가는 퓨얼셀 지분을 모두 처분하게 됐다.

지분 19.7%는 앞서 두산 오너가가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한 두산퓨얼셀 지분 23.0%를 제외한 나머지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매각 대금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쓰일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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