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공개 열애 꺼려했던 男 누구였길래… 새 출발 소식 전할까

입력 2021-01-04 16:52 수정 2021-01-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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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카오TV)
(출처=카카오TV)

구혜선이 결혼식부터 썸남이란 단어로 화두에 올랐다.

구혜선은 4일 공개된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이 같은 단어들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예식 비용을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이 점이 아쉬웠던지 구혜선은 다음에 결혼식은 꼭 하고 싶다며 초대하고픈 명단을 틈틈이 작성 중이라고 전했다.

재혼 의사가 충분히 있다는 뉘앙스가 비춰진 가운데 이날 구혜선은 지인과 통화 중 ‘연애’란 단어도 튀어나왔다. 한 달에 한 번씩 만난 결과 총 세 번을 만났다고 답해 구혜선의 ‘썸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그는 공개 열애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결혼 전 한 예능에 출연해 “나는 원래 좋아하면 그 사람에게 ‘올인’하는 편이라 공개돼도 상관이 없었는데 오히려 남자 쪽이 공개 연애를 꺼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숨기니 ‘날 별로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운했다”며 “아무래도 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는 만남이니까”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구혜선이 누군가와 열애를 하게 될 경우 공개열애를 하지 않겠냐는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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