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국내외 주식펀드 설정액 동반 감소

입력 2008-12-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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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동반 감소했다. 4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91억원 줄어든 139조5733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4조9565억원으로 전일보다 23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68억원 줄어 54조616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조4922억원 감소하고 해외주식형이 1조1943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2조6865억원 감소한 77조4015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 98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와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주식 1(A)'에는 각각 35억원, 28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와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의 '봉쥬르차이나주식 1'에 각각 29억원, 23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 1'에서 23억원, 해외주식형 중 도이치투신운용의 '도이치DWS프리미어에그리비즈니스주식clsA'에서 10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조3100억원 늘어난 81조49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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