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 분양 중

입력 2021-01-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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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두루 갖춘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구매자의 의사에 따라 주거로 생활이 가능한데다, 원하면 단기 및 장기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 중인 생활형숙박시설 중에서는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오창 센트럴허브에 주목할 만하다. 오창 센트럴 허브는 건축법상 생활형숙박시설로 전매가 가능하고 종합부동산세 면제는 물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과 개별 등기도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대규모 생활형숙박시설인 오창 센트럴허브는 지하 5층~지상 22층 구조이며 1~3층은 생활근린시설, 그 외 생활형숙박시설은 총 1,064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에 있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인접해 문화 및 편의시설의 다양한 혜택은 물론 은행을 비롯한 각종 근린생활시설에 접근도 쉽다. 또 주변에는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녹지환경이 자리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입지적 장점은 오창 센트럴허브가 위치한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하게 배출된다는 점이다. LG화학, 유한양행, 사임당화장품 등 대기업을 포함한 인근 9개 산업단지 및 연구ㆍ공공기관이 형성되어 있어 기업과 연구소의 종사자들만 약 8만 7천여 명에 이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약 2시간 내외로 이동 가능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어느 지역으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중부 오창IC, 아산청주 고속도로 서오창IC 등의 고속도로도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청주북부터미널, KTX오송역(약 25분), 청주국제공항(약 9분), 천안~청주공항 수도권전철(2021년 개통 예정) 등 육로, 철도, 항공에 이르는 다양한 교통편으로 이동 편의가 우수하다.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인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단에 4세대 방사광가속기 조성이 예정되어 약 13만 명 이상의 종사자 유입이 예상되면서 이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이 외에도 충북혁신도시, 천안시, 세종시 등 인접 도시의 경제권역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경제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창 센트럴허브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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