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車, 11월 신규등록 2년9개월만에 '최악'

입력 2008-12-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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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년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일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294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2월(2690대)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다.

또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3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44.3%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BMW 422대, 혼다 385대, 메르세데스-벤츠 333대, 렉서스 309대, 아우디 282대, 폭스바겐 239대, 크라이슬러 217대, 포드145대, 인피니티 141대 등으로 집계됐다.

11월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000cc 미만 799대(27.1%), 2000cc~3000cc 미만 1042대(35.3%), 3000cc~4000cc 미만 916대(31.1%), 4000cc 이상 191대(6.5%)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2948대 중 법인구매가 1751대로 59.4%, 개인구매가 1197대로 40.6%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1086대(62.0%), 서울 334대(19.1%), 부산 134대(7.7%) 순이었고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28대(35.8%), 서울 383대(32.0%), 부산 56대(4.7%)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Accord 3.5(165대), BMW 528(148대), 렉서스 ES350(14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할부와 리스 판매 비중이 높은 수입차 시장은 캐피탈 및 리스사 등 여신금융계의 경색으로 크게 위축됐다"며 "시장 회복을 위해 여신금융계의 신용경색이 조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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