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이션 요양병원은 지난 5월 7일부터 ‘경기도 일자리 재단’의 경기 북부 여성발전센터(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운영하는 채용기업 사후관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일하기 센터 사업은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창업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단절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미취업자 간담회, 일자리 박람회, 구인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취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취업자 간담회, 취·창업 및 직장 동아리, 심리 고충 상담 등의 사업과도 연계하여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카네이션 요양병원은 이 사업을 통해 구인, 구직자에 대한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구인 기업과 지역사회 대상 취업, 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난을 겪는 근로자의 생계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카네이션 요양병원 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알선하여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근로자와 기업에 좋은 사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 발전하길 바라며, 카네이션 요양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인, 구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 취업 성공 프로젝트 : 집단상담’에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 북부 여성발전센터(새로 일하기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