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이 중국 IT 시장 진출 소식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트라이콤은 전일보다 15% 오른 16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트라이콤은 중국 국영 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세트콤(China Satcom)과 한국 IT 솔루션 및 컨텐츠의 중국 내 제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일 밝혔다.
향후 트라이콤은 12월 중 홍콩에 현지법인(가칭 China Satcom & Tricom)을 설립하고, 1차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외국 자본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