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시민들 마음에 희망을..'

입력 2008-12-02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겨울편 게시

교보생명은 지난 1일 부터 내년 2월말 까지 3개월간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강남 교보타워, 천안 연수원(계성원), 대전, 부산, 광주, 제주 등 7개 지역 교보생명 사옥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광화문 글판' 겨울편에는 총 230편의 문안이 시민들에 의해 추천됐으며, 현 상황을 반영하 듯 희망을 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문안선정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두 개의 안은 모두 정현종 시인의 시에서 발췌됐으며, '아침'과 '우리가 서로'라는 시가 선정 됐다.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이라는 문안이 '아침'에서 발췌된 것으로 힘든 상황을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돌리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의 새날을 새 각오로 헤쳐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우리가 서로'에서는 '우리 서로 연료가 되면 최상이다. 나를 불 때다오, 너를 불 때줄게'라는 문안이 선정됐다.

문안선정위원회는 두 문안이 경쟁이 치열했지만, '아침'에서 발췌한 문안이 더욱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판단해 최종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 글판이 경제 한파로 어느 때보다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21,000
    • +4.25%
    • 이더리움
    • 3,711,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356,600
    • +4.27%
    • 리플
    • 2,021
    • +5.7%
    • 솔라나
    • 159,000
    • +6.71%
    • 에이다
    • 331
    • +7.12%
    • 트론
    • 467
    • -0.85%
    • 스텔라루멘
    • 284
    • +6.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4.23%
    • 체인링크
    • 17,540
    • +3.42%
    • 샌드박스
    • 54.53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