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장관, 인천국제공항 5G 기반 코로나19 방역 시스템 현장 점검

입력 2020-12-23 15:00

▲비다면 안전 방역 서비스 구성도.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다면 안전 방역 서비스 구성도.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구축된 5G 기반 비대면 안전ㆍ방역 서비스 현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 경제를 견인할 5G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함께 개최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안전ㆍ방역 서비스 모델은 SKT 주관으로 원익로보틱스, 카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출입국장에 구축했다. 전 세계적 코로나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서버를 구축하고 5G 기반 자율주행 로봇, 키오스크 등을 통해 이용객에 대한 발열ㆍ마스크 미착용 감지, 감염 의심자 검사 유도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이동 경로 조회ㆍ소독 등의 비대면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고속ㆍ초저지연 서비스 구현을 위해 28㎓(기가헤르츠) 기지국을 구축(입국장, 수화물 처리시설 등)했으며 MEC 플랫폼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는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내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5G는 혁신적 서비스 창출을 통해 경제를 견인하는 디지털 인프라”라면서 “5G를 5G답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반의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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