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국앤컴퍼니'로 사명변경 추진

입력 2020-12-14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거 한국타이어의 지주사였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가 1년 6개월여 만에 사명을 '한국앤컴퍼니'로 변경한다.

월드와이드는 지난해 5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회사 이름을 바꾼 바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구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주총에서 정관 제1호 변경을 통해 한국앤컴퍼니(HANKOOK & COMPANY CO., LTD)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앞서 한국타이어그룹은 지난해 5월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지주사·주요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했다.

테크놀로지 기반의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게 목표였다.

당시 사명 변경 대상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 가운데 지주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사명이 비슷한 한국테크놀로지와 법적 분쟁에서 패소해 상호 변경을 추진해 왔다.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래 지향적 혁신 기술 확보에 집중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었다.

회사 측은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 안건이 통과되면 1∼2주의 등기 절차를 거쳐 사명을 최종 변경할 예정이다.

법원은 지난 5월 자동차 부품 개발사인 한국테크놀로지가 제기한 상호사용금지 임시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고 간판과 선전 광고물, 사업 계획서 등에 상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이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이의 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기각해 다시 항고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관계자는 "상호와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고자 변경을 결정했다"며 "향후 법적 대응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00,000
    • -2.08%
    • 이더리움
    • 3,138,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9.02%
    • 리플
    • 2,057
    • -2.47%
    • 솔라나
    • 125,900
    • -2.25%
    • 에이다
    • 373
    • -1.58%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3.32%
    • 체인링크
    • 14,050
    • -3.3%
    • 샌드박스
    • 10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