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한강뷰 아파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합원 모집 나서

입력 2020-12-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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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탁 트인 전경, 잔잔히 흐르는 강을 보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주거지는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기존 아파트 시장에서도 조망권 프리미엄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강 조망뷰를 자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이파트는 전면에 다른 건물이 없고 한강 변에 바로 맞닿아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19세대(예정) 규모의 전용면적 59㎡, 84㎡, 92㎡, 100㎡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이곳은 또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 약 16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자동차를 이용해 단지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곧바로 연결돼 강남 접근성이 좋다.

인프라도 살펴볼 만 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스타시티몰•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몰려 있고 뚝섬한강공원, 서울숲, 건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신양초, 신양중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학세권’이고 자양중•고, 건대사대부중•고 등도 있다.

인근 개발호재로는 서울시는 잠실과 코엑스 일대에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있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4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한강‧탄천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국제회의와 전시, 시민들이 문화 및 여가를 즐기는 국제명소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더불어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와 연계한 현대차 GBC는 569m 높이(지상 105층)의 업무빌딩과 호텔,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 시설과 공연장 등으로 조성된다.

관계자는 “한강 인접 주거지역 중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에 들어서는 데다, 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기회”라며 “과거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은 허술한 법망에 따른 불안정한 사업성, 지지부진한 추진 속도 등으로 분란을 겪었지만, 정부가 법률 및 제도를 개편하며 안전장치가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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