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 글로벌 빅파마 L/O 가능성 UP...MGH 美 FDA ‘뉴로나타-알’ 긴급임상 승인-SK증권

입력 2020-12-04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아스템이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 수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MGH)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뉴로나타-알’의 긴급 임상을 승인받은 가운데, 시장 기대감은 커진 상황이다.

SK증권은 4일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의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수출(L/O)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뉴로나타-알’은 지난 7월 초 미국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은 후 글로벌 TOP 10 이내 대부분의 글로벌 제약사와 활발하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며 “코아스템은 지난 2014년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19년 말까지 약 300명의 환자에게 ‘뉴로나타-알’을 처방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부작용에 대한 이슈가 발생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번 임상 3상은 코아스템 주도로 품목허가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약 200억 원으로 추산되는 해당 비용도 자체 충당할 예정이며, 기술 수출 과정에서 가격협상이 다소 유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뉴로나타-알’의 추가 임상이다. 코아스템은 지난 달 26일 미국 하버드 의대의 교육을 담당하는 병원 중 가장 큰 병원은 MGH가 미국 FDA로부터 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응급 임상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뉴로나타-알은 국내에서 상용화된 이후 매년 수십 명 이상의 미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한양대병원에서 처방이 돼 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환자의 국내 치료가 불가능해졌고, 미국 내 환자들의 요청을 받은 MGH가 ‘뉴로나타-알’의 긴급 임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 연구원은 “그동안 MGH의 해당 센터는 ‘뉴로나타-알’을 처방받은 많은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해 왔다”며 “해당 응급임상 제안은 ‘뉴로나타-알’의 효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임을 엿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루게릭병 환자 치료 목적의 응급임상 자체가 미국 임상 3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MGH는 미국 하버드의대(Harvard Medical School)의 교육을 담당하는 병원 중 가장 큰 병원”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양길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3.30] [기재정정]주식매수선택권부여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6월 상장 가능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43,000
    • -2.13%
    • 이더리움
    • 3,119,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4%
    • 리플
    • 2,002
    • -1.38%
    • 솔라나
    • 120,100
    • -5.21%
    • 에이다
    • 362
    • -2.95%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0.1%
    • 체인링크
    • 12,980
    • -3.57%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