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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수능 국어영역, 작년보다 쉽게 출제·수도권, 감소세 없어 거리두기 연장 外 (사회)

입력 2020-12-04 06:00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크리드로 분석한 2021 수능 국어 지문 난이도 (출처=대교 )
▲크리드로 분석한 2021 수능 국어 지문 난이도 (출처=대교 )

수능 국어영역, 작년보다 쉽게 출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수능 국어영역의 난도를 상승시킨 것이 독서 영역이었는데 지문 길이가 적당하고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전반적으로 2~3개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 틀을 깨는 형식의 문제는 보이지 않아 체감상 쉽게 느껴졌다는 분석입니다.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구매계약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3일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공급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개별 백신 개발자들과의 협상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내주께 전체 계약 현황과 확보 물량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예방 효과가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2~8도에서 유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중학생 2명 항소

여중생을 폭행하고 나체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중학생 2명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3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전날 인천지법에 A(15) 군과 B(15) 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는데요. 검찰은 1심 선고에 앞선 결심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장기 10년에 단기 7년을 구형했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10년간의 취업제한도 구형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뉴시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뉴시스)

수도권, 감소세 없어 거리두기 연장

7일까지 예정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상황 백 브리핑에서 "현재 뚜렷한 환자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 아니며 7일 2단계 조치가 종료될 가능성은 떨어진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주말까지 추이를 관찰해 연장 또는 조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술 취해 20대 남녀 폭행한 경찰관

술에 취한 경찰관이 20대 남녀 2명을 폭행해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3일 폭행 혐의로 중부경찰서 소속 A(55)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A 경위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같은 날 10시 40분께 20대 남성을 넘어뜨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경찰서는 A 경위의 범행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해 징계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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