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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이런-시현 코로나 확진…비토·고결에 이어 두 번째 ‘가요계 비상’

입력 2020-12-02 00:44

▲'에버글로우' 이런(왼) 시현 (뉴시스)
▲'에버글로우' 이런(왼) 시현 (뉴시스)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 이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숙소를 함께 쓰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역시 검사를 받았다가 시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의 타 아티스트를 비롯해 스태프, 직원들은 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최근 가요계는 지난달 30일 업텐션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렸다. 비토는 확진 판정을 받기 바로 전날까지도 음악방송 스케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에는 또 다른 멤버 고결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일부 방송사는 음악방송 녹화를 중단했으며 당시 방송에 참여했던 아티스트와 스태프 및 제작진은 대거 코로나19 검사에 돌입했다. 이중 코로나 확진자는 없으나 에버글로우가 또 다른 경로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가요계 코로나 비상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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