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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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사진제공=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사진제공=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공연계에 따르면 예술의전당 직원 A 씨는 전날 오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으며 당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공연장 중에서 직원이 확진된 사례는 처음이다.

예술의전당은 이날 A 씨의 이동 장소와 관련해 사용 중지 조치를 취하고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A 씨와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재택하며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입주 기관·입주 단체 사용 공간을 포함한 사무실에 대한 전문방역업체의 방역도 추가로 시행했다. 예술의전당 내에는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상주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이날 예정된 공연도 취소됐다. 국립합창단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제182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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