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물산은 26일 GM대우 조업중단에 따른 출하량 감소 및 재고증가로 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 생산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생산중단으로 제품재고 증가 억제 및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향후 GM대우가 조업을 재개하고 재고가 소진될 경우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원물산 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의 생산 재개 예정일은 오는 2009년 1월 5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08-11-26 12:50
태원물산은 26일 GM대우 조업중단에 따른 출하량 감소 및 재고증가로 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 생산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생산중단으로 제품재고 증가 억제 및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향후 GM대우가 조업을 재개하고 재고가 소진될 경우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원물산 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의 생산 재개 예정일은 오는 2009년 1월 5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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