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의 유기농 브랜드 오푸드는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오푸드 유기농 옥수수수염차'를 출시했다고 26일밝혔다.
'오푸드 유기농 옥수수수염차'는 구수하고 깔끔한 우리 고유의 차로 국제유기농협회 공식 인증기관 인증을 받은 옥수수와 옥수수수염, 현미, 둥글레로 제조했다.
1회 섭취량 당 열량과 콜레스테롤, 나트륨 수치가 '제로'여서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층과 고혈압 당뇨, 비만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또 무형광·무표백 티백을 사용하고 합성착색료와 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특히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옥수수수염차 1.5ℓ가 1600원임을 감안하면 티백 한 개당 2ℓ의 차를 우려낼 수 있어 약 15배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은 300g짜리 여섯 팩이 4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