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양의지 MVP·방탄 그래미·엄기준 코로나검사·라이관린 사과

입력 2020-11-25 10:47 수정 2020-11-25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양의지 인스타그램)
(출처=양의지 인스타그램)

양의지 MVP, 김택진 구단주 선물 '집행검' 들고 환호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가운데, 시리즈 MVP를 받은 양의지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 양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단 첫 우승!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수들과 '집행검'을 들고 환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 80표 중 36표를 얻어 팀 동료 드류 루친스키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상금은 1000만 원.

양의지 MVP 전체기사 보기


그래미 후보 방탄소년단, 수상 꿈 이룰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에서 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가수 최초다. 25일 새벽(한국시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방탄소년단이 제63회 그리미 어워즈 시상식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고 밝혔다.

방탄 그래미 전체기사 보기


엄기준 코로나검사, 확진자와 '펜트하우스' 촬영

배우 엄기준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24일 엄기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엄기준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장에도 보조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엄기준, 박은석과 촬영을 진행했고 이에 두 배우는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엄기준 코로나검사 전체기사 보기


라이관린 사과, ‘트러블 메이커’ 된 병아리 연습생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에 논란에 사과했다. 2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길거리 흡연을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침을 뱉는 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이 됐다. 특히 코로나가 극성인 가운데 마스크를 턱에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더욱 논란이 됐다.

라이관린 사과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08,000
    • -3.78%
    • 이더리움
    • 4,499,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5.31%
    • 리플
    • 748
    • -4.35%
    • 솔라나
    • 208,400
    • -9%
    • 에이다
    • 676
    • -5.59%
    • 이오스
    • 1,226
    • -1.92%
    • 트론
    • 167
    • +1.83%
    • 스텔라루멘
    • 162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7.96%
    • 체인링크
    • 21,060
    • -5.43%
    • 샌드박스
    • 655
    • -9.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