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배당주 하나만 꼽으라면 KT&G”

입력 2020-11-19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배당주 중 최선호 종목으로 KT&G를 꼽았다.

19일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T&G는 기대를 상회하는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 회계연도 주당배당금을 200원 이상 증액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공시했다”며 “KT&G는 20년간 기말 현금배당금을 줄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에 따르면 KT&G는 기말 시가배당수익률 5.1%로 코스피200 종목 중 상위 10번째다. 또한 본업에서 현금을 벌어들이면서 투자와 환원을 지속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후 코스피는 우상향했으나 KT&G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8만 원 내외의 매우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했다”며 “코스피는 역사적 고점에 근접했고 3분기 실적 발표가 일단락되면서 실적 비수기 시즌에 돌입해 관심은 이익에서 덜 오른 주가로 옮겨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말 배당까지 고려하면 KT&G가 좋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4]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3,000
    • -1.93%
    • 이더리움
    • 4,62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4.27%
    • 리플
    • 3,061
    • -2.2%
    • 솔라나
    • 197,400
    • -3.8%
    • 에이다
    • 633
    • -2.31%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6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71%
    • 체인링크
    • 20,430
    • -2.81%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