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우수 협력사 시상…"동반성장으로 협력 지속"

입력 2020-11-18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르노 글로벌 우수 협력사에 선정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 한 해 동안 연구개발과 생산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9 올해의 협력사(2019 Best 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 황갑식, 제일전자공업 대표 강남욱, 에스피엘 대표 양수석, 신대림정밀공업 대표 김한진, 유일고무 대표 남영, 더블유원 대표 한재석, 은산해운항공 대표 양재생,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SSA) 회장 나기원,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SSA) 수석부회장 류동엽.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 한 해 동안 연구개발과 생산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9 올해의 협력사(2019 Best 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 황갑식, 제일전자공업 대표 강남욱, 에스피엘 대표 양수석, 신대림정밀공업 대표 김한진, 유일고무 대표 남영, 더블유원 대표 한재석, 은산해운항공 대표 양재생,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SSA) 회장 나기원,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SSA) 수석부회장 류동엽.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 한 해 동안 연구개발과 생산에 이바지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9 올해의 협력사(2019 Best 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을 개최했다.

17일 부산공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6개 협력사가 ‘2019 올해의 협력사’로 이름을 올렸다. ‘상생 협력상’에는 에스피엘, ‘부품 부문 성과상’에는 유일고무와 신대림정밀공업, ‘서비스/설비 부문 성과상’에 은산해운항공, ‘연구개발상’에 더블유원, ‘품질상’에 제일전자공업 등이 선정됐다.

2011년 첫 개최 이후 10회째를 맞이한 르노삼성차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은 애초 4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돼 소규모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르노삼성차와 협력사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서로 격려하고,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과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5일에는 르노그룹 루카 데 메오 CEO가 참석한 가운데 르노그룹 글로벌 우수 협력사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LG전자와 일흥이 총 15개의 우수 글로벌 협력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LG전자는 XM3, 조에, 캡처 등에 적용되는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의 가독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혁신’ 부문에서 수상했고, 일흥은 에어백과 안전띠 경고등을 수출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품질 및 고객 만족’ 부문에서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51,000
    • -1.49%
    • 이더리움
    • 4,529,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56%
    • 리플
    • 752
    • -2.34%
    • 솔라나
    • 205,700
    • -4.72%
    • 에이다
    • 674
    • -3.16%
    • 이오스
    • 1,185
    • -2.23%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3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66%
    • 체인링크
    • 20,950
    • -1.32%
    • 샌드박스
    • 662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