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수 성분 국가기밀?…에너지는 검출 안돼, 판매자 윤회장 직접 언급 "분석하니 물"

입력 2020-11-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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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어떤 암이든 3개월이면 고칠 수 있다는 신비의 명약 '양화수'를 판매했다는 윤회장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양화수를 판매한 윤회장이 등장해 양화수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화수를 샀다는 한 남성은 "양화수 성분을 물었더니 약초 성분은 국가 기밀이다라고 말하더라"라며 윤회장이 '초기암 전립선 암은 15일만에 없어진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회장은 "양화수는 핵기술 연구소에서 피폭 피해 연구를 하다가 발견된 것"이라며 "하루에 200리터 정도밖에 생산을 못한다"라고 설명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윤회장을 만났다. 윤회장은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다. 얼마 전에 신고를 했다"라며 자신을 고소한 피해자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화수는 개발국인 중국에서도 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가 '양화수'를 분석했더니 물이라고 나왔다. 물에 에너지를 줬기 때문에 그걸 해봐도 물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에너지는 검출이 안 된다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윤회장은 양화수가 물이지만 그냥 물이 아니라고 거듭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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