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복’ 트럼프, 이틀째 골프장...바이든은 미사 참석

입력 2020-11-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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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털 골프클럽을 이틀째 찾았다. 스털링/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털 골프클럽을 이틀째 찾았다. 스털링/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틀째 골프장을 찾았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백악관을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털 골프클럽에 도착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역전하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골프장을 찾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이 골프장에 들어설 때 트럼프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은 깃발과 피켓을 들고 흔들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자신의 골프장을 찾은 게 이번이 300번째라고 전했다.

반면 바이든 당선인은 딸 애슐리와 숨진 장남 보의 아들인 손자 헌터와 함께 윌밍턴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에 참가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에 이어 미 대통령에 선출된 두 번째 가톨릭 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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