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브이성형외과와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 활성화 MOU

입력 2020-11-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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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최원석 브이성형외과의원 원장  (사진제공=시지바이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최원석 브이성형외과의원 원장 (사진제공=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와 HDIZ 브이성형외과의원이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시지바이오와 HDIZ 브이성형외과의원은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은 물론 필러, 가슴관리 솔루션 등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이에 시지바이오는 국내외 의료미용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

시지바이오는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포함해 벨루나, 볼루닛, 셀유닛(가슴관리 솔루션) 등의 제품을 통해 의료미용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멀티레이어드 필러인 지젤리뉴, 봄(VOM)과 함께 벨루나, 블루닛, 셀유닛 등 다양한 자사 의료기기를 활용한 가슴관리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전문성을 보유한 HDIZ 브이성형외과의원과 함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록 경쟁이 치열한 의료미용 시장이지만 차별화된 제품과 전략, 그리고 만족스러운 효과로 다양한 수요층의 니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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