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천예지, 결혼 발표 후 악플 세례…예비 신부 반응은?

입력 2020-11-04 0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휘순♥천예지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박휘순♥천예지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박휘순과 아내 천예지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천예지 부부가 새 가족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17살 연하 천예지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11월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나이 차 등을 두고 악플이 이어졌다.

이에 박휘순은 “결혼 발표하고 악플 때문에 속상하진 않았냐”라며 천예지를 걱정했다. 천예지는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는 그냥 우리가 하루하루 보내는 게 즐겁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천예지는 “우리는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식성까지 잘 맞다”라며 “술, 담배도 안 한다. 나는 우리의 내일 궁금하고 기대된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휘순은 “나도 우리의 내일이 궁금하다”라며 “이제 결혼식 날 집에서 같이 출발하는 거다. 예식장 안 오기 없기다”라고 마지막까지 웃음으로 천예지를 위로했다.

한편 박휘순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예비 신부 천예지는 1994년생으로 27살이며 박휘순과는 1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11월 중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26,000
    • -2.6%
    • 이더리움
    • 4,586,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9%
    • 리플
    • 769
    • -2.16%
    • 솔라나
    • 216,300
    • -4.42%
    • 에이다
    • 696
    • -4.13%
    • 이오스
    • 1,217
    • -0.08%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6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50
    • -3.35%
    • 체인링크
    • 21,230
    • -3.72%
    • 샌드박스
    • 676
    • -4.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