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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소설 데뷔작 ‘샤인’ 국내 출간

입력 2020-10-30 09:15

케이팝 스타의 치열한 삶과 운명적 사랑 이야기
제시카, 후속작 ‘브라이트’ 2021년 출간 예정

▲소설 ‘샤인’ 표지. (사진제공=알에이치코리아)
▲소설 ‘샤인’ 표지. (사진제공=알에이치코리아)

‘소녀시대’ 출신 가수이자 사업가인 제시카(본명 제시카 정)의 소설 데뷔작 ‘샤인’(Shine)이 30일 국내에 정식 번역 출간됐다.

미국에서 먼저 출간된 ‘샤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성년 영 어덜트 하드커버 부문 5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소설은 케이팝 스타의 꿈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동시에 전부를 포기할 수 있는 18세 소녀의 삶을 그려냈다.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지만, 무대 뒤로 감춰야만 했던 치열한 삶과 운명적이고 위태로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소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 김은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함만 허용하는 대형 기획사 DB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됐고, 그토록 바랐던 꿈을 이루고자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오게 됐다.

“약한 모습 보이지 마.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강해져야 해.”

재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세계에서 데뷔 기회를 얻기 위해 7년간 온갖 노력을 쏟아부었고, 무대 위에 서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기꺼이 희생도 감수했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남자 톱스타인 제이슨 리와 만나게 되면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비밀은 누설하지 않는 편이 좋다. 세 사람의 비밀은 두 사람이 죽어야만 지켜진다는 말이 있다. 내가 속한 세계, 즉 모든 사람이 나를 주시하고 있고 내가 지닌 비밀이 나를 죽일 수도 있는 이곳에서, 이 말은 완벽한 진리이다. 어쩌면 이 비밀은 내가 빛날 기회를 앗아갈지도 모른다.”

숨겨진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한 소녀의 성장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샤인은 꿈과 사랑, 좌절과 성장, 이상과 현실, 희생과 배신, 화려함과 외로움의 경계를 넘나든다. 실제 케이팝 스타가 겪어야 하는 기나긴 연습 생활, 냉혹한 평가, 엄격한 규칙, 끝없는 시기와 질투, 은밀한 언론 플레이 등이 현실감 넘치게 묘사돼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로 독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제시카는 가수,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인플루언서, 소설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21년 출간을 목표로 후속작인 브라이트를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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