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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잔] "LG화학 오늘 이것 결정"…신설회사를 만들어 지분 소유하는 기업 분할 형태?

입력 2020-10-30 05:00

‘퀴즈한잔’은 매일 한 문제씩 이투데이와 함께하는 경제 상식 퀴즈입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을 마시듯 퀴즈를 풀며 경제 상식을 키워나가세요!

모 회사 아래 신설회사를 만들어 지분을 소유하는 형태로 기업을 분할하는 것은?

30일 열리는 LG화학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사업부의 '이것' 여부가 결정된다. 이것은 회사가 기존 사업부를 떼어 신설 회사를 만들고, 지분을 100% 보유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분할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물적 분할'이다.

LG화학은 30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물적 분할 여부를 결정한 뒤, 12월 1일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할 예정이다.

배터리 사업이 분리되려면 주총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LG화학은 물적 분할을 두고 그동안 반대에 부딪혀 왔다. 특히 개인 주주들의 반대가 극심했는데, 청와대 국민청원에 LG화학 배터리 분사를 반대한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였다. 배터리의 성장성을 보고 LG화학에 투자했는데, 전지 사업을 물적 분할하며 배터리 사업의 과실을 회사가 독식하려고 한다는 이유에서다.

10.2%의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은 개인 주주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27일 “분할계획의 취지 및 목적에는 공감하지만, 지분가치 희석 가능성 등 국민연금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LG와 특수관계인이 30%, 국민연금이 10.2%, 기관투자자가 8%, 개인투자자는 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LG화학이 큰 무리 없이 배터리 사업의 분사를 결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지분인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반대하지 않는 이상 분사가 부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앞서 ISS와 글래스루이스에 이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 대부분의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구들은 찬성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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