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미국 시추업체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서 사실상 승소

입력 2020-10-28 1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송에 대비해 쌓아둔 1000억 원 이상 충당금 환입할 전망

삼성중공업이 미국 시추 업체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미국 퍼시픽드릴링(PDC)과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사실상 이겼다.

올해 1월 런던 중재판정부는 PDC에 드릴십 계약 해지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며 3억1800만 달러(약 3600억 원)를 삼성중공업에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PCD는 법원 판결에 대해 항소했지만, 최근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법원 결정에 대한 PDC의 불복 절차는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한 차례 항소가 기각된 상황이어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이 최종 승소하게 된다면 관련 절차에 따라 배상금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소송에 대비해 쌓아둔 1000억 원 이상의 충당금도 환입할 전망이다.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2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국평 26억’…강남급 분양가에 나오는 노량진 뉴타운 첫 단지 [르포]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센텀시티 중심서 무결점 임플란트 생산…“전 세계가 고객”
  • 홈플러스, 유동성 확보 마지막 열쇠...‘익스프레스 매각’ 흥행에 시선 집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32,000
    • +0.91%
    • 이더리움
    • 3,105,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6.13%
    • 리플
    • 2,050
    • +1.28%
    • 솔라나
    • 126,700
    • +0.96%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90
    • +2.08%
    • 스텔라루멘
    • 25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53%
    • 체인링크
    • 13,150
    • +1.62%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