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200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입력 2008-11-1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임직원 3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200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300여명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4개 도시 5개 사회복지관에서 직접 김장재료를 준비해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날 준비한 25톤, 1만5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장애인 2500세대 및 100개 사회복지시설에 나누어 전달된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의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문화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추위를 걱정하는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어린이재단은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펼쳐진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번 김장김치 지원을 비롯해 희망북카페 지원사업,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 등 어려운 여건의 어린이들을 위한 미래에셋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올해만 지구 10바퀴…6대 그룹 총수, 하늘길에서 경영한 한 해 [재계 하늘길 경영上]
  • “끝없는 반도체 호황”…‘AI 수요’ 확대 쾌속 질주 [메모리 쇼티지 시대]
  • [종합]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참극⋯용의자는 父子ㆍ사망자 최소 16명
  • 공공주도 공급 시동걸었지만...서울은 비었고 갈등은 쌓였다 [9·7대책 100일]
  • 복잡한 치료제 시대, ‘단백질 데이터’가 경쟁력…프로티나·갤럭스 존재감
  • 원화만 빠진다…달러 약세에도 환율 1500원 눈 앞 [비상등 켜진 환율]
  • 전열 가다듬은 삼성⋯'수년째 적자' 파운드리 반등 노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3,000
    • -0.9%
    • 이더리움
    • 4,64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3.33%
    • 리플
    • 2,982
    • -1.19%
    • 솔라나
    • 196,000
    • -1.31%
    • 에이다
    • 602
    • -1.47%
    • 트론
    • 420
    • +2.69%
    • 스텔라루멘
    • 347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60
    • -1.09%
    • 체인링크
    • 20,200
    • -1.32%
    • 샌드박스
    • 192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