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크리에이터 시장 겨냥 SD카드 신제품 출시

입력 2020-10-14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RO Plus’ 최대 100MB/s, 90MB/s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 구현

▲삼성전자 SD카드 'PRO Plus' 와 'EVO Plus'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SD카드 'PRO Plus' 와 'EVO Plus'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등 전문적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SD카드 신제품 ‘PRO Plus’ 와 ‘EVO Plus’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빠른 전송 속도를 구현하면서도 안정성을 더욱 높여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PC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을 제공한다.

‘PRO Plus’ 는 최대 100MB/s, 90MB/s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를 구현해 연사 촬영과 4K 영상을 원하는 작가, 감독,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하다. ‘EVO Plus’도 최대 100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로 원활한 영상 시청과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각각 32GB(기가바이트)부터 64GB, 128GB, 256G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두 모델 모두 4K UHD와 FHD 영상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방수와 온도 보증 (-25~85도), 자기장, X-레이, 충격, 낙하, 삽입ㆍ제거에서 발생하는 손상까지 총 7가지의 외부 충격에 대한 특수 보호 기능이 적용되어 극한의 사용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작동이 가능하며 10년의 제한적 보증이 적용된다.

‘PRO Plus’, ‘EVO Plus’ SD카드는 32GB/64GB/128GB/256GB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예상 소비자 가격은 각각 128GB 기준 24.99달러, 19.99달러이며 256GB 모델은 44.99달러, 39.99달러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0,000
    • +0.57%
    • 이더리움
    • 4,615,000
    • +4.0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69%
    • 리플
    • 3,088
    • +2.02%
    • 솔라나
    • 202,000
    • +4.28%
    • 에이다
    • 642
    • +4.2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1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40
    • -0.4%
    • 체인링크
    • 20,460
    • +2.3%
    • 샌드박스
    • 21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