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다주택자 꼬리표' 뗐다…시어머니 거주 오피스텔 매각

입력 2020-10-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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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배우자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을 매각하면서 다주택자 꼬리표를 뗐다. 박 장관은 현재 국내에서 본인 명의인 서울 서대문구 단독주택 한 채만 보유 중이다.

13일 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박 장관의 배우자 이 모씨는 지난 8월 18일 서울 종로구 교북동 경희궁자이 오피스텔을 10억3500만 원에 처분했다. 이 씨는 해당 오피스텔을 지난 2014년 4억3910만 원에 분양받았다.

앞서 박 장관은 본인이 거주 중인 서울 서대문구 단독주택 외에 배우자 명의의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및 일본 도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다. 8월 매각한 오피스텔에는 시어머니가, 일본 아파트는 배우자가 각각 거주했다.

한편 정부는 고위공직자 주택보유 실태를 파악하고, 다주택자의 경우 하루빨리 매각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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