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20-10-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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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2089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333억 원을, 기관은 171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358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430억 원을, 외국인은 61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7원(-0.25%)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8원(-0.14%), 중국 위안화는 170원(-0.2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2089억 원 / 개인 -333억 원 / 기관 -1718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358억 원 / 기관 -430억 원 / 외국인 -61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SDN(+29.99%), 쌍용양회우(+29.97%), 대창솔루션(+29.95%), 알에프세미(+29.91%), 모다이노칩(+29.9%), 네온테크(+29.89%), 우림기계(+29.82%), 모아텍(+29.81%), 태영건설우(+29.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7.1%), 태양광(+3.9%), 스마트폰 부품(+3.11%), 자동차(+2.03%), IT(+1.32%)

하락 테마: 바이오시밀러(-1.91%), 2차전지(-1.38%), 게임(-1.29%), 카지노(-1.16%), 수산업(-1.14%)

[주요종목]

상승 종목: 케이피에프(+19.95%), 서암기계공업(+18.39%), 디케이락(+18.09%), 오성첨단소재(+16.8%), 보라티알(+16.67%), 피앤씨테크(+16.41%), 한네트(+16.28%), 씨케이에이치(+16.27%), 휴맥스홀딩스(+13.62%), 성신양회우(+13.35%)

하락 종목: 센트럴바이오(-28.57%), 유바이오로직스(-10.72%), 우리들제약(-10.64%), 조이맥스(-10.46%), 디엔에이링크(-9.21%), 에치에프알(-9.09%), 동방선기(-8.89%), 이원컴포텍(-8.85%), 신풍제약(-8.24%), 신풍제약우(-7.5%)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1,381.98억 원, 유통업 166.11억 원, 철강및금속 136.23억 원, 통신업 37.97억 원, 전기가스업 34.0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화학 -1,395.34억 원, 제조업 -997.71억 원, 운수장비 -596.34억 원, 서비스업 -527.17억 원, 금융업 -294.0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2,923.47억 원, 제조업 2,707.56억 원, 운수장비 336.55억 원, 서비스업 274.03억 원, 기계 51.6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금융업 -529.32억 원, 화학 -421.64억 원, 유통업 -315.17억 원, 철강및금속 -71.69억 원, 증권 -64.9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기계·장비 76.88억 원, 화학 47.18억 원, 제약 17.15억 원, 출판·매체복제 2.0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09.68억 원, IT H/W -103.24억 원, IT S/W & SVC -97.64억 원, 일반전기전자 -70.64억 원, 오락·문화 -66.4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반도체 184.04억 원, IT H/W 145.07억 원, 코스닥 IT 지수 80.50억 원, 기계·장비 57.56억 원, 비금속 47.8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423.54억 원, 제약 -311.98억 원, 운송장비·부품 -131.61억 원, 일반전기전자 -72.09억 원, 디지털컨텐츠 -64.2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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