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WFP "자랑스러운 순간, 직원들 헌신 인정"

입력 2020-10-09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세계식량계획(WFP)은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WFP의 톰슨 피리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며 "후보에 오른 것만도 충분했는데 수상까지 한 것은 대단한 성취와 다름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피리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국서) 봉쇄 조처가 시행되고 교통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WFP는 주어진 의무 이상을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또 "WFP는 (코로나19에도) 활동했다"면서 "거의 모든 민항기 운항이 중단되면서 한때는 WFP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 위기로 기아를 완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 "믿을 수 없다"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노벨평화상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80여개국에서 매일 기아를 종식하고자 일하는 WFP 가족의 헌신이 인정받았다"면서 "분쟁지역 등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복잡한 곳에서 일하는 WFP 직원들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계대출 증가율 1.5%로 묶는다…다주택자 매물 출회 압박 커지나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2,000
    • -0.38%
    • 이더리움
    • 3,184,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75%
    • 리플
    • 2,031
    • +0.59%
    • 솔라나
    • 126,000
    • -1.49%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479
    • -1.84%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20
    • +1.11%
    • 체인링크
    • 13,310
    • -0.3%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