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11월 분양 예정

입력 2020-09-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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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조감도. (GS건설)
▲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조감도. (GS건설)

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의 11개 동으로 전용면적 74~135㎡ 모두 9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과 타입 별로는 △74㎡A1 26가구 △74㎡A2 125가구 △76㎡ 152가구 △84㎡A1 406가구 △84㎡A2 43가구 △84㎡B 115가구 △94㎡A1 36가구 △94㎡A2 8가구 △94㎡B 4가구 △135㎡ 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이라서 차량을 통해 강릉시내이나 타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출입구는 강릉 시내를 관통하는 7번 국도와 신설 도로를 통해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릉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하이마트, 강릉농산물도매시장, 강릉의료원, 내곡동 주민센터, 강릉시청, 강릉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가 2km 이내에 있다.

남산초병설유치원과 남산초가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경포중·해람중·강릉제일고·강릉여고와 유천동·교동·홍제동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인근에 있다. 친환경 생태하천인 남대천과 신복사지·남산공원·단오공원 등 공원녹지시설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용이하다.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을 넘고 △예치금(200만 원)을 충족하는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중도금 대출도 까다롭지 않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최근 지역 내 첫 자이(Xi) 아파트의 청약 성적이 모두 좋았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에 걸맞게 강릉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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