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군 경계태세 강화 지시…엄정한 작전 기강 확립할 것"

입력 2020-09-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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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연평도 인근 해상 실종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연평도 인근 해상 실종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24일부터 전군 경계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5일 "현 상황과 관련해 어제 대통령께서 경계태세를 강화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을 지시하셨다"면서 "군은 어제부로 군사대비태세 강화 지침을 하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북한군 동향을 24시간 면밀히 감시하면서, 접적 지역과 서북 도서 일대에서 귀순 및 도발 대비 경계·감시태세를 강화했다.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포함해 접적 해역에서 감시 활동과 대응 체계도 확립하도록 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 정확한 보고와 전파체계를 확립하도록 강조했다. 경계작전에 있어 엄정한 군 기강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모든 상황에 신속 대응 가능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며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겠다"면서 "경계 작전에 인적 요소가 매우 중요함을 깊이 인식하고 엄정한 작전 기강 및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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