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브랜드평판 21개월 연속 1위…링크 분석 '달성하다·인증하다·공개하다'

입력 2020-09-20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2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92만4285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BTS 지민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BTS 지민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만855, 미디어지수 380만8023, 소통지수 201만8957, 커뮤니티지수 232만41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3만1956으로 분석됐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 647만6311과 비교하면 47.18% 상승한 것이다.

2위는 BTS 정국이 차지했다. 정국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99만4769, 미디어지수 327만6298, 소통지수 186만3021, 커뮤니티지수 131만10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4만5171로 나타났다.

3위는 BTS 뷔로, 뷔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만6194, 미디어지수 310만4398, 소통지수 152만8397, 커뮤니티지수 111만959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696만8585로 조사됐다.

이어 4위는 BTS 슈가로, 참여지수 64만9731, 미디어지수 287만2770, 소통지수 115만8475, 커뮤니티지수 94만56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2만6671로 분석됐다.

5위 BTS RM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75만7629, 미디어지수 299만769, 소통지수 69만793, 커뮤니티지수 51만3110, 브랜드평판지수 495만2302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BTS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BTS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달성하다, 인증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필터, 아메리카 갓 탤런트, 음악캠프'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55%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0,000
    • +4.25%
    • 이더리움
    • 4,503,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85%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211,200
    • +9.43%
    • 에이다
    • 669
    • +2.92%
    • 이오스
    • 1,128
    • +6.11%
    • 트론
    • 158
    • -1.86%
    • 스텔라루멘
    • 163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2.95%
    • 체인링크
    • 20,070
    • +4.69%
    • 샌드박스
    • 646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