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메종마르지엘라 맨투맨 셔츠...MZ세대 가을철 잇템은?

입력 2020-09-18 13:42 수정 2020-09-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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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빅 하트 로고 스웨트 셔츠 (사진제공=머스트잇)
▲아미 빅 하트 로고 스웨트 셔츠 (사진제공=머스트잇)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스웨트 셔츠 수요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맨투맨이라 불리는 스웨츠 셔츠는 체온을 유지하기 좋은 길이와 두께, 다양한 옷과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을철 필수 아이템이다.

18일 머스트잇에 따르면 최근 아미는 친근하면서도 멋스러운 디테일의 스웨트 셔츠가 젊은 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미의 빅 하트 로고 스웨트 셔츠는 여유 있는 오버핏 디자인에 짧아 보이는 크롭 기장으로 트렌디함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시그니처 로고인 빅 하트 패치를 올이 풀린 듯한 느낌으로 박음질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다. 고객들은 “크롭 기장이 처음에는 부담스럽지만 오히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크네 스튜디오 메탈 로고 포바 스웨트 셔츠 (사진제공=머스트잇)
▲아크네 스튜디오 메탈 로고 포바 스웨트 셔츠 (사진제공=머스트잇)

아크네 스튜디오는 맨투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명 ‘맨투맨 맛집’ 브랜드다. 아크네스튜디오의 메탈 로고 포바 스웨트 셔츠는 브랜드 특유의 모던한 무드에 3D 형태의 입체 금속으로 디자인된 시그니쳐 이모지 로고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다. 루프백 코튼 저지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기모 없는 안감으로 가을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또한 어느 하의에나 매치하기 좋은 블랙 색상으로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넉넉하게 떨어지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고객들은 “기모가 없어서 두꺼운 느낌이 없고, 흐르는 느낌의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메종마르지엘라 워싱 스웨트 셔츠 (사진제공=머스트잇)
▲메종마르지엘라 워싱 스웨트 셔츠 (사진제공=머스트잇)

심플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워싱 스웨트 셔츠는 최근 가수 아이유가 착용하여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쳐인 사선 스티치가 전면에 크게 배치되어 있으며, 어깨선부터 소매까지 재봉 없이 이어지는 래글런 디자인과 빈티지한 워싱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오버핏 실루엣으로 체형에 상관없이 가볍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고객들은 “기존에 후면에만 있던 스티치를 전면에도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보여줘서 좋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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